GS리테일

포토카드는 아이돌 덕질의 중심이자, 모든 덕질러들이 환호하는 가장 대표적인 굿즈입니다. 포토카드는 앨범이나 아이돌 굿즈(기획 상품)를 사면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내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내 손으로 뽑기 위해서라면 수 십장, 아니 수 백 장도 우스울 정도로 뽑을 수 있죠. 사실, 포토카드는 동방신기, 소녀시대의 시대에 살았던 MZ세대들에게도 익숙합니다. 과거에도 아이돌 팬들은 포토카드를 모으고 소장하였는데요. 현재 포토카드는 Z세대들에게 ‘놀이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였어요.🤗

💥 포토카드로 어디까지 놀아봤니?

🔑포토카드 꾸미기(=포꾸)

현 Z세대는 단순히 포토카드를 모으고 소장하는 것을 넘어 평상시에도 소지하며, SNS로 공유하고 덕메(=덕질 메이트, 덕질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소통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홀더, 케이스, 탑로더(=포토카드 보관 케이스), 콜렉트 북 등 여러 액세서리를 구매하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며, 포토카드 꾸미기는 하나의 놀이문화로 발전했습니다. Z세대는 이를 탑꾸(=탑로더 꾸미기)라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진을 소중히 보관하고, 내 아티스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목적으로 탑로더를 꾸미는 팬들이 더욱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탑꾸는 새로운 팬덤 문화로 정착했습니다. 탑로더 꾸미기에는 단순 스티커 외에도 생크림 본드, 비즈, 큐빅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예도 있습니다. 내 아티스트를 나만의 개성으로 꾸미는 Z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kyumils 제공
인스타그램에 #탑꾸를 검색하면 각자의 개성이 담긴 금손 탑꾸를 확인할 수 있어요

🔑포토카드 예절샷

개성 있게 꾸민 포토카드와 함께 일상 속 순간을 기록하는 일명 ‘포토카드 예절 샷‘은 SNS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2022년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가장 핫🔥했던 트렌드는 탑꾸한 포토카드를 들고 투표소에 가 투표 도장과 함께 남긴 인증샷📸입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kinderednik 제공

또한 Z세대는 맛집에 가서도 각자가 좋아하는 최애 포토카드를 꺼내 음식 앞에서 단체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포토카드가 어떤 놀이문화를 만들어 낼 것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포토카드를 활용한 놀이를 개발해 보는 건 어떤가요?😧

출처 | 인스타그램 @127.825 제공

💥포토카드로 재테크? 포테크!

번개장터나 당근 마켓을 보면 아이돌 포토카드를 파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포테크란 음반에 들어있는 연예인 포토카드를 사고팔아 돈을 버는 재테크를 뜻하는 은어입니다. 앨범 1장의 값이 최소 2만 원에서 5만 원 대까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여러 장의 앨범을 구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원하는 포토카드를 얻지 못한 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로 발걸음을 돌려 얻고자 하는 포토카드를 구매하게 되는 거죠. 중고 리셀 시장에서 포토카드의 시세는 천차만별로 희귀한 인기 카드는 20만 원을 웃돌기도 합니다.

출처 | 당근마켓, 번개장터에서 캡처한 사진
번개장터나 당근마켓에 ‘포토카드’를 검색하면 여러 아이돌 그룹의 포토카드를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Z세대의 포토카드 문화가 만들어낸 신조어! 알고 싶다면 드루와~

✔️오프깡(=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사고 바로 포토카드를 까는 행동, 오프(라인) + 깡(깐다))

✔️포깡(= 포토카드를 열어보는 행동, 포(토카드) + 깡(깐다))

✔️앨범깡(= 앨범을 언박싱하는 행동)

✔️드래곤볼(= 발매된 시리즈의 포토카드를 모두 다 모은 상황)

✔️미공포(= 미공개 포토카드)

✔️포카 부적(= 원하는 포토카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들고 다니는 부적. 앨범을 뜯기 전 비닐에 부적을 비비면서 기도하기도 함)

😮난 몰랐어 포토카드 신조어가 이리 다채로운지🎶

Z세대의 놀이 수단으로 여겨지는 포토카드!🖼 지금까지 발전된 새로운 포토카드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포토카드 문화에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걸그룹이 등장했다고 하는데...
걸그룹 tripleS는 자체 APP인📱 COSMO를 통해 NFT 형태의 포토카드를 선보이며 신세대 포토카드 문화 저격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걸그룹 tripleS는?

tripleS는 연예 기획사 MODHAUS가 새롭게 런칭하는 4세대 걸그룹으로 세계 최초 팬 참여형 아이돌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는 8명인데요.
총 24명의 멤버까지, 남은 16명의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랍니다!(두둥😆) 특히나, 발표된 멤버 중에서는 ‘방과후 설렘’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유연 양(S5)과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 MC 출신 김채연(S4)양이 합류했습니다.🎉 ��들 사이에서는 어떤 멤버가 공개될지 추측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멤버를 조합해 내가 보고 싶은 유닛을 만든다?🤔

지난 9월 25일 tripleS의 첫 디멘션(=유닛)을 조합하는 투표를 통해 두 유닛이 탄생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는 지난 10월 28일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는데요.👏 이처럼 tripleS의 활동은 과거 아이오아이, 워너원의 데뷔처럼 팬들의 참여(🗳️)를 통해 각 시즌 멤버가 결성됩니다. tripleS의 팬들은 유닛 멤버를 조합하는 것 외에도 향후 활동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지금까지 공개된 tripleS의 활동들은 어떤 게 있나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리얼리티 콘텐츠! ‘시그널(SIGNAL)’

출처ㅣ tripleS 공식 유튜브 재생목록 캡쳐

데뷔 전부터 tripleS의 리얼리티 콘텐츠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밤 9시 30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라온 영상들은 당일 촬영 본으로 대부분 5분 이상의 분량입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영상 길이에 기쁘지 않을 수가 없겠는데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숙소 ‘HAUS’에서의 일상, 멤버 소개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콘텐츠를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리얼리티 콘텐츠! ‘시그널(SIGNAL)’

tripleS의 첫 공식 활동은 ‘GS25’와의 협업식이었습니다. 멤버들은 [간편결제 ‘GS PAY’ 광고]를 시작으로 GS25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해 요리👩‍🍳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를 예고했어요! tripleS의 공식 포토카드도 GS25에서만 오프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합니다. GS25와 함께하는 tripleS의 활동들 많관부!🙇‍♀️

💎tripleS 1ST ATOM01 OBJEKT

간단하게 tripleS의 포토카드 OBJEKT는 멤버들의 활동 조합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되며 여러 Class와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시즌별 리미티드 포토카드도 존재해요!

ℹ️INFORMATION

간단하게 tripleS의 포토카드 OBJEKT는 멤버들의 활동 조합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되며 여러 Class와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시즌별 리미티드 포토카드도 존재해요!
 

🔹출시일: 11월 14일(수도권 한정 사전 판매), 11월 28일(전국 본격 판매)

🔹구매 시점에 공개된 멤버의 오브젝트 컬렉션 중 1장이 랜덤📥으로 들어있어요!

🔹COSMO 앱(모바일)/전국 GS25 편의점(오프라인 독점)

🔹가격: 개당 4,500

🔹오브젝트 1장에 ‘COMO’ 1개 부여

💬:‘COMO’란 tripleS 단독 앱 ‘COSMO’에서 사용 가능한 NFT로 다양한 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수단
 

🙌 tripleS! triple YES!
 

아까 우리 포토카드를 오브젝트라고 하기로 한 약속! 잊지 않으셨죠? 이 오브젝트는 3가지가 특별합니다.

✅그 자체로의 굿즈, 포토카드

아이돌 팬들에게 있어 실물로 영접하는 포토카드는 없어서는 안 될 굿즈입니다. Z세대들은 이 포토카드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기거든요. 특히 포토카드를 뽑는 재미가 빠질 수 없겠는데요.🙊랜덤으로 어떤 카드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과 원하는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새로운 포토카드를 계속 구매하는 중독성🤑이 그 특징입니다. 이렇게 나온 실물 포토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을 수도 있죠.📸

✅디지털로 자산화된, 포토카드

실물로 구매한 포토카드는 동시에 NFT(대체불가능토큰)로도 발행됩니다. 포토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내가 가진 포토카드를 디지털화해 저장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화된 포토카드는 ‘COSMO 앱’을 통해 타인과 선물 및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토카드 새로운 거래 문화가 어떻게 형성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 가수와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된, 포토카드

구매한 포토카드로 발행된 NFT는 ‘COMO’로 발급되는데요. 이렇게 모아진 COMO는 tripleS 멤버 구성이나 기획 과정에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tripleS의 소속사 정병기 대표는 국내외 팬들 의견을 최대한 투명하게 반영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방법으로 이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팬들과 가수 간의 더 친밀한 관계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 오브젝트 등록? 투표?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지예스(Z-YES)들이 포토카드를 수령해 모든 과정을 체험해 봤는데요, 전부 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오브젝트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우선 tripleS의 모든 활동을 기획하기 위한 참여 방법을 알아야겠는데요. 온라인으로 오브젝트를 구매한 경우에는 투표에 필요한 ‘COMO’가 자동으로 지급되지만, GS25(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실물 오브젝트는 ‘COSMO 앱’을 통해 등록 과정을 거쳐야 COMO가 지급됩니다. 그럼 당장 COSMO 앱부터 다운받으러 가보겠습니다.🏃🏻

✔️STEP.1 COSMO 앱 다운 받기

1. 앱스토어/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COSMO 앱을 다운받아주세요.
2. 앱을 열고, 계정 생성을 위한 개인정보(이메일, 생년월일, 닉네임)를 입력해 주세요.
3. 계정 생성 완료!🎉

계정 생성을 마치면 웰컴 오브젝트 1개가 깜짝 선물로 주어집니다. 오브젝트를 얻었으니 tripleS의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 투표를 할 수 있는 COMO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다음으로 오브젝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TEP.2 오브젝트 등록하기/ COMO 모으기

1. COSMO 앱을 열고 하단의 ‘Collect’ 탭으로 들어가 주세요.
2. Collect 화면 아래 가운데 검은 버튼을 눌러 오브젝트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해주세요.
3. 스캔이 완료되면, 등록된 오브젝트를 Collect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늘어난 COMO의 개수도 확인해 보세요!☑️

지예스💬: QR코드 스캔이 끝나면 순식간에 오브젝트 등록이 끝납니다. 5초도 안 걸릴 정도로 아주 간단했는데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한다면, 오브젝트를 실물로 간직하면서 동시에 COMO도 얻을 수 있으니 11월 14일부터 다들 GS25로 달려가 보세요~!

**✔️STEP.3 Gravity에서 내 맘대로 기획하는 tripleS!**

COMO를 가지고 있다면, ‘Gravity 탭’에서 투표를 통해 직접 멤버들을 조합하고 활동 형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활동 컨셉, 의상 컨셉, 멤버의 포지션 등 COMO만 있다면 tripleS의 모든 활동을 기획하는 데 참여할 수 있어요. 투표에 참여한 후 본인이 투표한 것과 얼마나 유사하게 tripleS의 활동이 기획되는지 지켜보는 것만큼 스릴 있고 즐거운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지금은 Gravity 투표가 종료되었지만, 곧 새로운 Gravity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그전에 어서 COMO를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은 z세대의 새로운 놀이인 포토카드 문화와, 특별한 포토카트 오브젝트(=OBJEKT)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의 포토카드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새로운 차원의 아이돌 트렌드를 여는 tripleS를 따라가봐요.

오늘의 콘텐츠 세 줄 요약 💯

1️⃣ Z세대의 새로운 놀이, 포카문화. 포토카드로 어디까지 놀아봤니?
2️⃣ 팬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특별한 아이돌 tripleS, 특별한 아이돌에는 특별한 포토카드 오브젝트가 있다!
3️⃣ GS25 또는 COSMO앱에서 하나뿐인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tripleS의 찐 팬, 마스터가 되어봐요!

Z세대 심장을 탕! 탕! 탕! 저격할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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